생명의 삶 4월 2일 믿음의 성도

짱목사 0 299

유다서 1:17-25

17.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20.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24.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25.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말씀묵상

유다는 사랑하는 자들에게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 주의 말씀은 참된 사랑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 진다. 먼저는 주님을 사랑하는 나와의 관계,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관계 속에서 역사하신다. 유다는 자기가 아닌 주의 사도들이 전한 말을 기억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기억은 중요하고 우리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 남긴 정보들이다. 사람은 세가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감각 기억은 인간의 오감으로 느끼는 기억으로 오래 가지 않는다. 단기 기억은 1분 정도로 짧게 유지되는 기억이다. 장기 기억은 우리의 뇌리에 남아서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기억이다. 이러한 기억은 사람, 장소, 사건, 사물에 대한 기억으로 남는다. 수많은 경험 속에서 우리가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 삶의 축복이라 할 수 있다. 주의 말씀을 기억할 때 복된 인생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유다는 사도들이 주의 제자들에게 권면한 말씀을 기억하고 다시 전한다. 사도들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을 예견하였다. 이들은 분열을 일으키며 육신에 속하여 성령이 없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거룩한 믿음 위에서만 자신을 세워야 한다. 사람들이 듣기 원하는 기도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 기도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켜 최후의 승리를 얻을 때까지 예수님의 긍휼을 기다려야만 한다. 주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심같이 불신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겨야 한다. 진노의 불 속에 있는 자들을 끌어내어 구원하라고 말씀한다.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며 무한한 영광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이다. 주의 긍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거룩한 말씀을 주의 이름으로 선포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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