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3월 21일 성소의 직무

짱목사 0 159

민수기 3:14-39

14.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5.레위 자손을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된 남자를 다 계수하라

16.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그 명령하신 대로 계수하니라

17.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18.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19.고핫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20.므라리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말리와 무시이니 이는 그의 종족대로 된 레위인의 조상의 가문들이니라

21.게르손에게서는 립니 종족과 시므이 종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게르손의 조상의 가문들이라

22.계수된 자 곧 일 개월 이상 된 남자의 수효 합계는 칠천오백 명이며

23.게르손 종족들은 성막 뒤 곧 서쪽에 진을 칠 것이요

24.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은 게르손 사람의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25.게르손 자손이 회막에서 맡을 일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휘장 문과

26.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이니라

27.고핫에게서는 아므람 종족과 이스할 종족과 헤브론 종족과 웃시엘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고핫 종족들이라

28.계수된 자로서 출생 후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팔천육백 명인데 성소를 맡을 것이며

29.고핫 자손의 종족들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칠 것이요

30.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은 고핫 사람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31.그들이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2,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레위인의 지휘관들의 어른이 되고 또 성소를 맡을 자를 통할할 것이니라

33.므라리에게서는 말리 종족과 무시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므라리 종족들이라

34.그 계수된 자 곧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육천이백 명이며

35.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은 므라리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요 이 종족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칠 것이며

36.므라리 자손이 맡을 것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7.뜰 사방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말뚝과 그 줄들이니라

38.성막 앞 동쪽 곧 회막 앞 해 돋는 쪽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소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39.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레위인을 각 종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이만 이천 명이었더라

 

말씀 묵상

하나님은 레위지파를 구별하여 주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20살 이상 계수한 다른 12지파와는 다르게 일 개월 이상된 남자들을 계수합니다. 그러면 레위 지파의 숫자가 훨씬 많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숫자를 계수했더니 22,000명이었습니다. 레위지파는 모두 게르손 고핫과 므라리 세 자손으로 나뉩니다. 게르손 자손은 모두 7,500명이었습니다. 고핫자손은 8,600명이었습니다. 마지막 므라리자손은 6,200명이었습니다. 게르손 자손은 성막 뒤 서쪽에 진을 치고, 고핫 자손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치고,  므라리 자손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치게 됩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봉사하는 일도 나누셨습니다. 게르손 자손들은 성막과 장막과 덮개와 휘장 문과 뜰의 휘장과 성막과 뜰의 휘장 문 그리고 그것을 묶는데 사용하는 줄을 관리합니다. 고핫자손들은 성소에 사용하는 기물들을 맡게 됩니다. 그 기물은 증거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것이고 이것을 지휘하는 사람은 제사장 엘르아살이었습니다. 그리고 므라리자손들은 성막의 널판과 띠와 기둥과 받침과 모든 기구과 그것에 쓰이는 사방 기둥과 받치과 말뚝과 그 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소의 동쪽 입구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들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성소를 지키는 레위지파의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다른 지파는 20살 이상부터 군대에 복무하게 했지만 성소에 복무하고 수행할 의무를 일개월 이상된 남자들인 22,000명에게 사명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일찍부터 레위지파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430년 전에 레위는 게르손 고핫 므라리를 데리고 애굽에 내려갔습니다. 그는 형 시므온과 함께 세겜 성의 남자들을 전멸시켰습니다. 이 일로 야곱에게 칼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레위지파를 축복하셔서 성막 봉사의 일을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게르손, 고핫, 므라리 자손들만이 감당할 일과 정확한 경계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해야할 일과 지켜야 할 자리를 명확하게 해 주셨습니다. 주의 부르심이 우리에게 전화위복이 됩니다. 하나님은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천대까지 복을 주십니다. 오늘도 부르심의 경계와 지경을 알고 믿음을 지키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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