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25년 7월 28일 성전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

짱목사 0 10

에스겔 8:1-18

1.여섯째 해 여섯째 달 초닷새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의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에서 내게 내리기로

2.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더라 그 허리 아래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위에는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3.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에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에는 질투의 우상 곧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4.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본 모습과 같더라

5.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6.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11.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에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12.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13.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이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4.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17.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에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그 땅을 폭행으로 채우고 또 다시 내 노여움을 일으키며 심지어 나뭇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말씀 묵상

에스겔은 그발강가에서 여호와의 영광 이네 생물 위에 함께 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에스겔은 예루살렘 모형을 만들어서 그 앞에서 좌측으로 390일 우측으로 40일을 누워서 지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430일이 거의 끝나가는 1년 2개월 시점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찾아왔습니다. 이 때 여호와의 영이 에스겔에게 찾아오십니다. 불 같은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영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셔야 할 성전에 질투의 우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예루살렘은 불같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지금의 예루살렘이 왜 심판을 받는지를 알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바벨론에 있는 에스겔의 영안을 열어주셔서 예루살렘 성전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전은 반차를 따라 순번이 정해진 제사장 외에는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서 가장 은밀한 장소가 되고 말았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안을 들여다 본 에스겔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성전 북쪽 뜰에는 질투의 우상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바깥뜰과 안뜰 경계로 이어지는 담에는 각종 곤충과 가증한 짐승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성전 북문에는 담무스를 위해 애곡하고, 성전 문과 제단 사이에서 태양을 숭배하는 등 예루살렘 성전은 온갖 우상으로 가득했습니다. 이 우상들은 애굽과 주변 모든 국가들의 신들입니다. 실제로 우상이 새겨진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예배하는 자들의 마음에 들어차 있는 실제 하나님입니다. 예루살렘의 장로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원망했지만, 사실은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등지고 동쪽을 향해 태양을 숭배하면서 하나님께 등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장로 칠십명을 세워서 광야의 사역에 동참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상 숭배에 가담한 장로 칠십명은 예루살렘의 완전한 타락을 상징합니다. 

 

그 가운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가 있었습니다. 선한 왕 요시야가 25세 되던 해에 사반은 왕의 보좌관이면서 서기관으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요시야가 성전보수를 명령했을 때 율법 책이 발견되었고 사반은 그것을 왕 앞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요시야는 율법책의 내용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책을 듣고 보니 자신들이 얼마나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않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하나님께 그 뜻을 여쭈어보기 위해서 여선지자 훌다에게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이 때 사반과 그의 아들 아히감을 함께 보냈습니다. 이후에 아히감은 예레미야를 죽이려하는 백성들로부터 예레미야를 지켜 주었습니다. 이후에 예레미야는 미스바에 살고 잇는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에게 가서 함께 살게 되어습니다. 그러나 얼마뒤 그달리야는 백성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남은 유대인들은 예레미야는 애굽으로 데려갔습니다. 사반의 아들인 그마랴와 손자 미가야는 여호야김 왕 시절에 예례미야의 사환 바룩을 통해 율법책을 듣게 되었습니다. 미가야는 이 말씀을 여호야김 왕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야김은 두루마리의 말씀을 조각내어 태워버렸습니다. 이후에 바벨론 사람들이 세운 시드기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시드기야는 사반의 아들인 엘라사가 포함된 사절단을 바벨론에 파송했습니다. 이 때 예레미야는 유대인들에 대한 중요한 소식을 엘라사에게 맡겼습니다. 사반의 아들들은 모두 예례미야를 통해서 하나님을 돕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는 하나님을 배신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70명의 장로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우상에게 분향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그 기도의 핵심이 물질과 번영을 신으로 삼는 우상숭배입니다. 물질과 번영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것이지 물질과 번영을 손에 쥐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장로들이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가증한 일을 행함으로서 온 이스라엘이 함께 타락했다는 사실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리처드 백스터는 영국의 청교도 목회자입니다. 리처드 백스터가 사역할 때 영국은 ‘부패의 온상’ 그 자체였다. 성직자의 도덕적·영적 타락이 극에 달했고 교인들의 세속화로 인해 교회와 영국 전체에 극심한 타락이 이어졌습니다. 백스터는 교회 목회자들을 향해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1655년 12월 백스터가 목회했던 우스터 지역의 목회자들을 향해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백스터는 병 때문에 집회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대신 준비한 말씀을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이 책은 「참된 목자」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백스터는 설교하기 위해 말씀을 준비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설교를 준비하라고 외쳤습니다. 성도를 바로 세울 책임이 목회자에게 있음을 알린 것입니다. 목회자가 새로워지면 성도들도 새로워지기 때문에 목회자가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만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저와 우리 성도들이 바르게 기도해야 모든 성도들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은혜를 얻게 됩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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