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3월 20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짱목사 0 162

민수기 3:1-13

1.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2.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위임받은 제사장들이라

4.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5.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레위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7.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8.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9.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10.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맏이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13.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말씀묵상

12절에 하나님은 레위인이 자신의 것이라고 말씀합니다그리고 13절에서 처음 태어난 자 곧 장자는 다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장자는 히브리어로 베코르입니다이스라엘이나 과거 우리 나라나 장자는 매우 중요했습니다장자는 다른 아들들보다 유산을 더 많이 받았고 집안의 대를 잇는 일을 감당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 132절에서도 사람이나 가축이나 모든 처음 태어난 것을 자신에게 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께 돌리라는 말은 제물로서 바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닙니다하나님은 사람의 소유와 혈육의 뿌리가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레위지파를 구별하심으로서 다른 지파들을 복 받게 하셨습니다대신 여호와께 드리는 십일조와 제물의 일부를 레위지파의 것이 되게 하셨습니다첫 것을 구별하는 것은 나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첫 것을 구별하는 것은 곧 모든 것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구별이라는 말은 카다쉬라고 합니다카다쉬는 거룩하다, 성별하다라는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출애굽의 마지막 재앙에 애굽의 첫 것은 모두 죽고 이스라엘의 첫 것은 모두 살았던 것은 카다쉬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이스라엘의 모든 집을 구별하셨습니다이 때 문설주와 인 방에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자는 구원을 받았습니다거룩함과 구별함은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레위인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신 것도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레위인들을 택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택이었습니다그러나 장자가 부르심에 합당하지 못하면 그 사명은 차자에게 넘어갔습니다2.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위임받은 제사장들이라 4.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핏줄로는 나답과 아비후가 장자들이었습니다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신 다른 불로 분향을 드리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그들은 자식이 없어서 그 사명이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로 넘어겼습니다하나님은 거룩함에 합당한 사람을 찾으십니다요한복음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구약의 레위인들처럼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성별된 사람들입니다그것이 어제 사순절 묵상집에 나온 딤전 27절의 말씀이기도 합니다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오늘도 하나님의 사명으로 성별하신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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