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3월 31일 12지파의 봉헌물

짱목사 0 42

민수기 7:10-89

10.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12.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16.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17.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

18.둘째 날에는 잇사갈의 지휘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헌물을 드렸으니

19.그가 드린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0.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21.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22.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3.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헌물이었더라

24.셋째 날에는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헌물을 드렸으니

25.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6.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27.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28.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9.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헌물이었더라

30.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헌물을 드렸으니

31.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2.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3.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34.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35.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헌물이었더라

36.다섯째 날에는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37.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8.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9.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40.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41.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헌물이었더라

42.여섯째 날에는 갓 자손의 지휘관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헌물을 드렸으니

43.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44.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45.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46.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47.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헌물이었더라

48.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헌물을 드렸으니

49.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52.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53.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헌물이었더라

54.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55.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58.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59.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헌물이었더라

60.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헌물을 드렸으니

61.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2.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3.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64.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65.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헌물이었더라

66.열째 날에는 단 자손의 지휘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헌물을 드렸으니

67.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8.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9.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70.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71.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헌물이었더라

72.열한째 날에는 아셀 자손의 지휘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73.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74.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75.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76.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77.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헌물이었더라

78.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헌물을 드렸으니

79.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80.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81.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82.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83.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헌물이었더라

84.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 쟁반이 열둘이요 은 바리가 열둘이요 금 그릇이 열둘이니

85.은 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 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

86.또 향을 채운 금 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금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87.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가 열두 마리이며

88.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89.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말씀 묵상

민수기 7장에서는 회막 제단에 봉헌물을 바치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해 주신 기쁨과 김사를 표현하는 예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루에 한 사람씩 모든 사람에게 온전한 제사를 요구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족장들은 자신의 지파를 대표해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렸습니다. 예물을 드리는 순서는 유다, 잇사갈, 스불론, 르우벤, 시므온 갓,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단, 아셀, 납달리 순이었습니다. 유다지파는 르우벤의 허물로 인해 대신 장자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부터 유다지파는 이스라엘의 장자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 이 순서를 따라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뿐 아니라 진영을 짤 때나 행진할 때도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이 순서는 이스라엘을 혈통이나 육정이 아닌 영적인 순서를 중요하게 여기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지파를 앞세우심으로서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게 하셨습니다. 


이들은 은반 1개 은바리 1개 금그릇 1개, 소제물, 번제물로 수 송아지 1마리, 숫양 1마리, 어린 숫양 1마리를 바쳤습니다. 화목제물로는 소 2마리, 숫양 2마리 숫염소 5마리, 어린 숫양 다섯마리를 드렸습니다. 성막을 위한 예물로는 수레 1/2, 소 1마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험금할 때는 성소의 세겔로 예물을 드렸습니다. 세겔은 크게 성소의 세겔와 왕의 세겔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 시대에 세겔의 가치가 얼마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 당시 세겔의 가치는 일반인의 4일치 노동에 해당했습니다. 은 한 세겔은 4데나리온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금 한세겔은 은 한세겔의 15배 가치가 있었습니다. 지금으로 은 한세겔은 20만원 금 한 세겔은 3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소제물은 고운 가루로 빻아 만든 곡식에 기름과 유향을 함께 섞고 소금을 칩니다. 여기에 기름을 섞는 것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헌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향은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합니다. 소제물은 곧 성도들의 봉사와 헌신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를 진정으로 기뻐하십니다.

 

이스라엘은 거룩함을 지켜야 했기에 불의와 죄를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삶은 항상 성결함이 요구되었습니다. 인간의 연약한 본성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온전히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날마다 번제를 드려야 했습니다.그러나 고의적으로 죄를 짓는 것은 용납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공회로 모일 때는 모임 가운데 죄인들이 있기 마련임으로 반드시 번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대신 하나님께 특별한 죄를 사함받는 속건제는 드리지 않았습니다. 화목제물은 기쁨으로 드리는 예물로 감사 제물과 낙헌 제물, 서원 제물로 드렸는데 제사장과 제사에 참여한 모든 자들이 음식은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12지파 모든 지도자들이 일심으로 드린 예물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모두 기억하시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만 올바르다면 주님은 반드시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으면 언제나 만몬이 하나님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어느 시대보다 경제력을 중심으로 하는 시대입니다. 12지파의 지도자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다했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쉽지 않지만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옷입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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