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사순절 첫째 주일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악한 자라로 주께 기회를 얻어 그 악한 길을 떠나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하여 주신다. 또한 날마다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먼저 지성소로 담대히 들어가셨다. 저를 포함한 창민의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순절 기간이 되기를 기도한다.